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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다의 공양

부처님께서 쿠시나가라로 가시는 길에 파바 마을에 있는 춘다 소유의 망고 동산에 머무셨다. 대장장이 춘다(카스트의 하층민)는 그 소식을 듣고 자신의 집에서 공양을 올릴 수 있도록 청했고 허락을 받았다.춘다는 환희에 들떠 밤새도록 준비하여 이튿날 부처님과 제자들을 맞이하여 공양을 올렸다.부처님께서는 '스카라맛다바' 라는 돼지고ㅗ기 또는 버섯이라고도 하는 음식이 있음을 아시고는 전부 부처님께 가져오게 하여 혼자 드시고는 다른 수행자에게 주지 말라고 당부한 후 드시고 남은 것은 구덩이를 파고 버리라고 하였다. 부처님은 춘다로부터 공양을 받으신 후 심한 병을 앓으셨다. '스카라맛다바'가 원인으로 추정되며 피가 섞인 설사가 계속되었다.쿠시나가라로 가시는 도중에도 계속 하혈을 하셔서 걸음을 옳기기 힘들어 자주 쉬셨다..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홍규 옮김. 문예 출판사.

인류가 개인적이거나 집단적으로 어떤 사람의 자유에 간섭하는 것을 보장받는 유일한 근거는 자기보호(Self - protection) 라는 것이다. 문명사회의 어느 구성원에 대해 그의 의사에 반해 권력을 정당하게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목적이란 타인에 대한 침해를 방지하는 경우 뿐이다. 개인의 행동 중 사회의 제재를 받아야 할 유일한 것은 그것이 타인과 관련된 경우 뿐이다. 반대로 오로지 자신과 관련된 경우 그의 인격의 독립은 당연한 것이고 절대적인 것이다. 즉 자신으 신체와 정신에 대해 각자는 주권자다. 단, 이 이론은 능력이 성숙한 사람에게만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법적인 미성년, 피식민지 백성(후진 사회의 구성원)은 제외된다. 1. 양심의 자유 (사상과 감정의 자유, 양심의 자유, 언론 출판 표현..

독후감 2026.11.06 0

글을 잘 쓰려면?

글을 잘 쓰려면 훌륭한 글을 쓰려고 노력하며 잘 못 쓴 글, 못난 문장과 결별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잘 봇 쓴 문장을 알아보는 지단법은 소리 내어 읽으면서 귀로 듣고 뜻을 새겨보는 것이다. 글은 단문이 좋다.길어도 주어와 술어가 하나씩만 있으면 단문이다.문장 하나에 뜻을 하나만 담으면 저절로 단문이 된다. 명확한 어휘 , 단어를 사용하라. 자투리 시간에도 떠오르는 상념을 적어보라.보이는 것에서 시작해서 귀고 듣는 것을 거쳐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을 적으면 된다 문자로 쓰지 않은 것은 자기의 사상이 아니다.글로 쓰지 않으면 아직은 논리가 아니다.글로 표현해야 비로서 자기의 사상과 논리가 된다. 글이 늘면 석 달 전에 쓴 글이 유치하고 서툴고 영성해 보인다. 글쓰기는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행위..

글쓰기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사실로 인정받지 못한 주장은 반드시 그 타당성을 논증해야 한다.논증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인간관계를 전재로 한다. 1. 취향과 주장을 구별하라.1. 주장은 반드시 존증하라.3. 처음부터 끝까지 주제에 집중하라. 메시만큼 연습한다고 해서 메시만큼 공을 찰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부지런히 연습하면 학급이나 동네에서 공을 좀 찬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1.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많이 읽어도 잘 쓰지 못할 수 있지만 많이 읽지 않고 글을 잘 쓸 수는 없다, 불가능하다.2.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방법은 단 하나 쓰는 것 밖에 없다.여기에 예외는 없다 내가 남의 말을 경청하고 바르게 이해해야 남도 내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많이 읽고 많이 ..

독후감 2026.11.04 0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1. 남의 차를 빌려 썼으면 감사의 표시로 기름은 가득 채워서 돌려주세요.2. 주위의 눈군가가 불편한 기색을 보일 때는 담배를 피우지 마세요.3. 누군가가 음식이나 커피를 사주면 1주 안에 갚도록하세요.4. 친구에게 집안일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으면 보답으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세요.5. 빌린 돈은 아무리 액수가 작더라도 가능한 빨리 갚으세요. 상대방이 그 정도 돈은 필요없을 것이라고 함리화하지 말고 상대방이 달라고 하기 전에 고맙다고 말하며 갚으세요.6. 남의 집에서 하룻밤 지내게 되면 떠날 때는 이불을 개고 가세요.7. 공공장소에서는 언성을 높이지 마세요. 언쟁을 하려거든 남들이 불편하지 않을 곳을 찾아가세요.8. 누군가 당신을 위해 요리를 해 주면 대접받겠다고 가만히 있지 말고 주방 정리하는 일손 정..

어른이 된다는 것, 신독[愼獨]

나이를 먹었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자유의 높이만큼, 겪었던 고통의 깊이만큼 그만큼 어른이 된다. 군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심하고,들리지 않는 것에서 두려워한다.가려진 데서 가장 잘 드러나고, 작은 것(마음 속)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그러므로 군자는 혼자 있을 때 신중히 노력한다. 그렇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끄럽지 않으려 끊임없이 정진해여 한다. 말하기보다 귀기울이고 지적하기보다 먼저 실천함으로써 모범을 보여야한다.그러나 그 모든 것을 행하더라도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너그럽게 포용하고 미소짓고 따뜻하게 품어야한다.그것이 어른이다.

맹자의 군자 삼락

君子有三樂 而王天下不與存焉,(군자유삼락 이왕천하여존언)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부모구존 형제무고 일락야)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앙불괴어천 부불작 어인 이락야)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득천하영재이교육지 삼락야) 맹자가 말씀하시길 군자에게는 세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부모가 모두 생존하고 형베가 무탈한 것이 일락,양심에 가책이 되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아 위로는 하늘에도 아래로는 인간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 이락,그리고 천하의 영재를 얻어 교육하는 것이 삼락이다. 라고 하셨다. 그러나 천하의 왕 노릇하는 것은 여기에 들어 있지 않다.천하의 가장 부유한 부자가 되는 것도 여기에 들어 있지 않다.

사단 (四端)-인(仁) · 의(義) · 예(禮) · 지(智)

측은지심(惻隱之心) · 수오지심(羞惡之心) · 사양지심(辭讓之心) · 시비지심(是非之心)의 네 가지 마음(감정)으로서 각각 인(仁) · 의(義) · 예(禮) · 지(智)의 착한 본성[德]에서 발로되어 나오는 감정이다.그러므로 단서라고 이름 붙였는데, 단(端)이라 함은 선(善)이 발생할 가능성을 가진 시초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맹자의 용어로서 ≪맹자≫ 공손추편(公孫丑篇)에 나온다.측은지심은 타인의 불행을 아파하는 마음, 수오지심은 부끄럽게 여기고 수치스럽게 여기는 마음, 사양지심은 타인에게 양보하는 마음, 시비지심은 선악시비를 판별하는 마음이다. (한국민족문화백과사전) 선한 마음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므로 구하면 반드시 얻을 수 있으며 얻는 것이 바로 이익이다.그러나 내 마음속에 있지 않은 것, 이를..

울음 그리고 약함.

" 율어 봤는가? 우는 사람은 눈물을 참으려고 한다." -문성근- 세상의 모든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감정에 충실한데 왜 세상의 모든 피해자들의 감정을 안으로 억눌러 숨겨야 할까?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아프다고 힘들다고 자신을 표현하고 그 소리를 공감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기대한다.조금 더 잘나고 힘센 사람들이 자신들의 욕망을 참아 줄 줄 아는 그런 세상이 오길 기대한다. 약하고 가난하고 모자란 것은 결코 죄나 잘못이 아니다.노력으로 더 강해지고 단단해질 수 있지만 왜 모두 노력을 해야할까?정말 세상은 가장 강한 것만 살아 남는 것이 옳은 일인가? 우리가 사람이라면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해야한다.노력은 보상받아야 하지만 노력하지 않는다고 죄악시 하지는 말자.

유교에서의 성인

유학은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 소박한 공간에서 자기 자신을 향해서 대화하는 자기 자신에게 드리는 예배라 할 수 있다. 유교애서 말하는 성인은 자기 자신의 자연성을 최고조로 발휘한 사람을 말한다.완전히 자기 자신이 된 사람, 자신의 가능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성숙한 인간을 말한다.즉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성이 열려있기 때문에 성인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한 모든 책임도 자신이 져야한다. "너는 이미 모든 것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