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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하짓날에

by 눈떠! 2022. 10. 25.

일년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가 지났으니 오늘부터는 태양이 트는 시간이 하루하루 줄어들거야. 

하지만 당신을 연모하는 내 마음은 하루하루 커져만가. 

지금도 나는 당신이 보고 싶어. 

당신이 그립고.

 왜일까? 

세상 모든 사람들도 그 이유를 어렴풋이 알겠지만 아마도 당신은 확실히 알거야.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럽기때문이라는 것을. 

당신만을 사랑해. 

나의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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