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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엿보기

대학 시절 친구들과 함께 한 날들

by 눈떠! 2011. 5. 5.

 

 

1978년 겨울 태권도부 78학변 동기들과 치악산 비로봉에서 

 

 

1979년 가을 승단 심사보러 태권도부 동기 선배들과 국기원에서

1979년 여름 태권도부 동기들과 정철의 관동 8경을 여행하며 망양정에서

 

 

속초해수욕장에서 일박하고

 

 

1981년 태권도부 동기들과 남해대교를 걸어 건너며

 

 1978년 여름 태권도부 78학변 동기들과 여름 양수리 한강변에서 낚시가서

이날 우리는 빠가사리 한마리 낚아서 준비해간 야채와 마을 구멍가게에서 산 꽁치 통조림으로 매운탕(?)을 끓여 정말 맛있게 먹었다.

 

1980년 겨울 태권도부 동기들과 오대산에서

 

 

1982년 2월 25일 졸업식 안녕 나의 학창시절

3일 후 인 2월 28일 광주 보병학교로 입교해서 학군 20기 소위로 군생활을 시작했다.

 

 

 

4년간 정든 도장에서 동기들과 함께

이곳에 우리 젊은 날의 많은 부분들을 묻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높고 넓은 건물이 들어서 어쩌다 모교를 방문해도 쓸쓸함이 가슴을 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