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사진
아버지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내 백일 사진이 있다. 나도 자식을 둘이나 낳고 키우며 수많은 기쁨과 아픔을 경험했던 것처럼 아버지 또한 나를 키우고 가르치며 그 얼마나 많은 것들을 겪으셨을까? 이런 날들이 내게도 올 줄 알긴했지만 좀 더 아버지께 기쁨이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 아마도 멀지 않아 이런 느낌도 무뎌지겠지. 하지만 내 가슴 속 깊이 아버지를 품고 간직하며 살것이다.
아버지 사진첩을 정리하다 보니 내 백일 사진이 있다. 나도 자식을 둘이나 낳고 키우며 수많은 기쁨과 아픔을 경험했던 것처럼 아버지 또한 나를 키우고 가르치며 그 얼마나 많은 것들을 겪으셨을까? 이런 날들이 내게도 올 줄 알긴했지만 좀 더 아버지께 기쁨이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다. 아마도 멀지 않아 이런 느낌도 무뎌지겠지. 하지만 내 가슴 속 깊이 아버지를 품고 간직하며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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