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하지만 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여러 책에서 따온 글들입니다.
삶에는 흠도 필요하다.
일본의 정원사는 균형미를 이룬 정원의 한 구석에 민들레 몇 송이를 심는다고 한다.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짠 양탄자에 '페르시아의 흠'이러고 불리는 흠을 일부러 남긴다고 한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구슬로 목걸이를 만들 때 살짝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놓는데 그 깨진 구슬을 '영혼의 구슬'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청자 연적도 완벽한 모습이 아니라 한쪽 귀퉁이를 살짝 뒤틀어 만들곤 한다.
영혼을 지닌 것은 어떤 존재도 완벽할 수 없으며 우리가 만들어 가는 삶도 이런 흠이 있으므로 더 멋진 삶으로 승화된다.
실패를 하고 상처를 입은 바로 그 순간 우리는 우리의 삶을 올바르게 살 수 있는 지혜를 발견하곤 하지 않는가?
우리는 모두 나름의 꿈을 안고 자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삶을 살아내고 있지만 늘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해 실망할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그 부족함이 실패는 아닙니다. 오히려 그 실패와 좌절, 그리고 속상함이 자신의 삶의 질을 한단계 성숙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들어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싼 환경이 아무리 가혹하고 힘들어도 자신의 성장을 믿고 심사숙고 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권리 말입니다.
그리고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될지는 각자의 선택의 결과이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의 결과물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들 하나 하나의 영혼의 무게가 온 우주에 가름하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 줍시다. 힘내라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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