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 새해의 설을 마지하여 지난 해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일에 감사드림니다.
저희 조카 상협이가 군 복무를 잘 마치고 무사이 돌아온 것 정말 감사 드리며
상림이 조카 장학생으로 뽑아주시고 우리 손자 경덕이를 본인이 정말 가고 십퍼한
대학에 합격시켜 주시니 우리 집안에 큰 경사이며 재주 많은 성덕이 공부 잘하고
시 잘 쓰고 그림 잘 그리는 작은 손자 와 우리 꼬마 귀염둥이 정덕이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잘 자라니 또 큰 기쁨이요 우리 손녀 예쁜 공주들 공부 잘하는 우등생들이니 정말
좋은 일만 접하면서 설 차레를 지내면서 조상님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화목하게 행복한 정해년이 되기를 하느님께 기도드림니다
2007년1월19일아침씀
'어머니께서 쓰신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의 신, 구약 성경 전문 필사 (0) | 2024.01.21 |
---|---|
생일 선물 (0) | 2023.12.21 |
우리 가족 사랑해요 (0) | 2023.12.21 |
나눔 봉사 야유회 (0) | 2023.12.21 |
하루 휴가 (0) | 2023.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