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긴 길을 걸으라.
모든 길은 단지 수많은 길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그대가 걷고 있는 그 길이
단지 하나의 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그대가 걷고 있는 그 길을 자세히 살펴보라.
필요하다면 몇 번이고 살펴봐야 한다.
만일 그 길에 그대의 마음이 담겨 있다면
그 길은 좋은 길이고
만일 그 길에 그대의 마음이 담겨 있지 않다면
그대는 기꺼이 그 길을 떠나야 하리라.
마음이 담겨 있지 않은 길을 버리는 것은
그대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결코 무례한 일이 아니니까.
아메리카 인디언 야키족 치료사인 돈 후앙의 말입니다.
(류시화님의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에서 발췌)
늘 자신의 내면과 많은 말을 주고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 입니다.
내가 행한 모든 일의 잘 잘못은 항상 밖이 아니라 내 안에서 제일 먼저 판가름 남을 느낍니다
사실 밖으로 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신경을 안 쓸 수 없는 일이지만 그것은 정말 사소한 일입니다.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울려나오는 소리야말로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칭찬이기도 하고 질책이기도 합니다.
애써 외면하지 않는 한 그것은 매 순간 심장의 고동과 함께 내 몸 구석구석까지 퍼져 나를 감싸고 돕니다.
세상에 드러나는 행동은 결국 나 자신의 내면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는 이 세상에 내가 살아야 하는 가치와 의미를 드러냅니다.
자신과의 대화에서부터 시작되어 온 몸을 돌아 드러나게 되는 것이지요.
늘 준비하고 되묻고 결심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침묵하는 것이 더 나은,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닫곤 합니다.
정말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것이 내 주변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가슴깊이 되물어야 겠습니다.
또한 밖에서 울려 오는 다른 이들의 가슴 속의 말에 진정 귀기울여야합니다.
우리는 싫든 좋든 밀접히 연관되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내 마음속의 작은 울림이, 다른이의 가슴 속에 있는 작은 떨림이 서로에게 영향을 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감싸고 격려하고 따뜻하게 품어야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참으로 어렵고 어려운 일이지만 말입니다.
이런 일들이 자연스럽게 미소로 피어나도록 하기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꼭 책 속의 공부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숨쉬고, 듣고, 보는, 함께 살아가는 모든 것속에서 배우는 공부를 말합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 하여야겠습니다.
숨을 쉬는 매 순간 숨을 멈추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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