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펼쳐보이기

수학 공부하는 이유 : 아이들이 변화하고 스스로 무언가 되기를 기대하는 것.

눈떠! 2021. 3. 1. 18:57

네가 무언가 변하고, 무언가를 이루어내고,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믿고 있다는 것을 아이가 느끼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교사가 어른이 할 일이다.

수학을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한 시간 짜리 수업.
단 초,중,고에 상관없이 집중하고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의 수학에 대한 학습 이유.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저녁에 퇴근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한 판 사들고 왔다. 아이들은 아버지를 반갑게 맞이하고는 피자를 나누어 먹으러 식탁에 둘러앉았다. 당연히 서로 많이 먹고 싶은 생각에 입맛을 다시며 형이 말했다. 나는 형이고 몸집이 크니 내가 조금 더 많이 먹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그러자 동생이 나는 키가 작으니 많이 먹고 빨리 커야해 내가 더 많이 먹는게 옳을 것 같아 라고 반대 의견을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형에게 칼을 주며 네가 피자를 나누거라. 그런데 동생이 먼저 고르도록 하자. 이 말을 들은 형은 과연 어떻게 피자를 나누었을까? 피자를 나누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아주 작은 일도 있지만 자신이나 조직 또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일도 맞닥트릴 수 있다. 수학은 합리적인 사고를 훈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과목이다. 수학은 단순한 계산부터 자연의 위대한 법칙을 알아내는 데 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합리적인 문제 해결을 고민하는 학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