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펼쳐보이기

나는 행복하다(2021년 5월 22일)

눈떠! 2021. 6. 23. 08:26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스스로 격려하고 사랑하며 현재를 살아야 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사랑을 나누고 이름모를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하며.

살아 있는 순간 순간을 내게 허락된 아름다운 것들로 채울 줄 아는 지혜를 깨우쳐야한다.

진정 행복한 느낌들은 거의 대부분 물질과 큰 연관이 없음을 깨달아야한다.

물질이란 지나간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달래주는 열쇠같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챌 수 있다.

물질은 내게 조그만 편리와 여유를 줄 수 있을지 몰라도 내 마음과 정신에 진정한 평화와 안식을 줄 수는 없다.

내게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주는 것은 바로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내 태도와 관계에 있음을 그리고 그 열쇠는 다른 사람의 마음이 아닌 내 마음에 있음을 알아야한다.

자신의 욕심과 집착을 내려 놓을 수 있다면 언제, 어느 장소에서, 어떤 사람과 함께 있어도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다.

하물며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하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겠는가.

지나간 과거를 놓아주고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불안을 걱정하지 말며 현재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려 힘쓰자.

사실 현재의 내 존재는 나를 있게 한 주변 많은 사람들, 특히나 부모, 아내, 자식들, 친지들, 친구들, 그리고 함께 시간을 나눈 많은 사람들 덕분이다.

모든 시간과 관계들이 좋았던 싫었던 상관 없이.

함께 시간과 공간을 나눈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그리고 내게도 그 평화가 나누어 지기를.

마지막 숨쉬는 그 순간까지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아무 것도 욕심내지 않으며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온전히 누리고 즐기길 나 자신에게 권하고 또 받아들인다.

힘들고 아프고 부족하며 속상한 것조차도 모두 나이기에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나는 행복하고 편안하며 평화롭다.

바람처럼 구름처럼 햇살처럼 공기처럼 물처럼 나무처럼 풀처럼 이슬처럼 안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