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3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봄이 오면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것.
그러나 그 싹과 꽃은 작년의 것이 아니다.
새로운 것이다.
사람도 이와 같아 나는 나이지만 어제와 다른 새로운 나이어야 살아 있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 움직이고 생각하고 읽고 써야 한다.
무엇을 선택하든 내가 하는 것이니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귀한 일임에 틀림없다.
자! 망설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목련이 꽃망울을 맺었다. 겨울이 벌써 끝자락에 이르렀다. 세월은 이렇게 그 무엇도 거스를 수 없다.
우리 삶도 이와 같아서 거스를 수 없는 그 무엇이 존재한다.
하지만 꽃을 피울것인지 말것인지는 결국 목련에게 달려있다.
저 목련은 아마도 꽃을 피우기로 결심한 것 같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삶을 채워 나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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