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노원 구민의 전당 대강당에서 어르신 일자리에 참여하는 분들을 모아 놓고 일하는데 필요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우선 시니어클럽 관장님의 인사말이 있었다. 시니어클럽에서 시행하는 사업단을 하나하나 지목하면서 격려하였다.
이어서 디지털 브릿지에서 일하시는 이호영 이라는 분이 디지털 금융 범죄 예방 교육을 했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교육에 들어가기 전 영상을 통해 간단한 몸풀기를 진행했다. 그리고 뉴스에 보도되었던 사건을 통해서 디지털범죄의 무서움을 알게 했다. 택배나 부고를 악용해 스미싱 범죄가 일어나고 보이스 피싱, 메신저 피싱, 로맨스 스켐으로 인한 디지털 금융 범죄 사례를 보여줬다. 모르는 사람에게서 오는 문자나 전화는 빋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이라고 했다. 특히 은행, 검찰청, 국세청에서 보통 서민들에게 전화할 일은 절대 없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적이고 만약 그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올바른 대책이라고 한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특히 피싱 방지 엡을 이용해 방지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초성 퀴즈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김홍신 교수의 * ~하면 안다." 로 강의를 마쳤다.
두번째 시간은 산업 안전 교육으로 *노인 일자리 참여자가 꼭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강의가 있었다. 마음열기로 옆에 앉아 있는 사람들과 마주보고 박수치며 강의를 시작했다. 지금하는 일자리 사업은 정년이 없으니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을 하시라며 그것을 위해 강의를 한다고 한다.
노인 일자리사업이 노인복지법에 의해 진행되지만 하는 일이 근로자로 분류되니 안전에 특히 유의하여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안전사고는 몰라서라기 보다 알면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넘어지지만 않아도 오래산다고 하며 앉은 채로 안전체조를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도 잠자리에서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일어나라고 충고했다.
업무 전,중,후에 수시로 안전체조를 하며 업무를 하시라 했다. 어르신들은 마음은 청춘이지만 몸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음을 정확히 인식하고 움직이시라고 한다.
특히 많이 웃으라고 하며 웃음은 강력한 면역체계라고 하며 특히나 나이들며 얼굴 모습이 변해 화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일부로라도 표정을 환하게 가지라고 한다.
얼굴, 낙하산은 펴져야 산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강의 중간 중간에 노래며, 스트레칭을 집어 넣어 흥을 돋우며 진행했다.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지거나 골반을 다쳐서 들어 누우면 삶이 끝난다고 봐야한다며 다리에 힘을 키우고 한 걸음 한 걸음을 조심해서 다니시라고 했다. 물이나 음식도 천천히 드셔서 사례가 들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한다. 떡 드시다 질식한 사례도 있단다. 모든 도구 사용에도 조심해서 베이거나 찔리거나 화상을 입지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이가 들면 상처가 덧나고 잘 낫지 않으니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했다. 강의를 듣다보니 나이 든다는 것이 조금은 시글퍼진다. 그러나 이것이 인생이라는 것도 받아들여야 한다.
노인역량활동 사업에 근무하는 어르신들은 모두 근로자로 산업안전보건법에 적용을 받는다.
산업안전보건법의 목적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데 있다고 하며 안전이 최고다라고 계속 강조한다. 첫손녀를 키울 때 내가 "안전이"하면 손녀가 "최고"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 거꾸로 강사가 안전이 라고 하면 내가 최고라고 해야 할 나이가 되었다. 아무튼 다치면 결국 자신만 손해다 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야 겠다.
현장 안전 삼대 수칙으로 작업장 정리 정돈하기, 언전표지판이 있으면 무조건 읽어보기, 작업전 작업 장소가 안전한지 파악하기가 있으며 반드시 지켜야 한다.
업무 중 충분한 휴식과 정기적인 안전교육이 이루어져야하고 위험을 감지하면 작업을 즉시 중지한다.
근로자가 안전하지 못하면 고용주가 처벌받을 수 있다.
안전수칙을 준수하기, 지급되는 보호구는 반드시 착용하기는 근로자의 의무이며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보고하고 안전 점검 및 조치에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스트레칭(유연성), 근력강화 운동, 유산소 운동, 균형잡기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 건강 진단은 반드시 받아야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이 끝나고 함께걸음 소속 상담사들과 근처 노원 실버카페로 자리를 옮겨 지난 한 주 동안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진선생님과 봉선생님께서 특히 처음 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말을 듣고 조언도 해 주었다. 이월에 삼일간 처음 하시는 분이 혼자 근무하는 날에는 두 분이 나와 도와주시기로 하셨다고 한다.
올 해는 청춘카페나 실버 카페가 근무지역에서 빠졌지만 이곳 노원 실버 카페는 작년에 상담 업무를 했던 추억이 서린 곳이다. 산다는 것은 이렇게 지나온 흔적을 추억하는 곳이 늘어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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