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펼쳐보이기

가르친다는 것

눈떠! 2010. 2. 18. 00:20

"교사의 가르침이란 자신이 아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알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가르친다는 것은 자신의 지식을 뽐내는 것이 아니고 배우는 아이들을 자극하여 지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그들이 알고자 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적절히 조절하고 도전하게 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는 당연히 지적인 성숙도도 필요하지만 학생들의 마음을 읽고 어루만지며 고무, 격려하는 마음의 교류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내게 배우는 아이들을 집단적인 대상이 아니라 하나 하나의 소중한 객체임을 인정하고 그 하나 하나의 영혼과 교류하고자 하는 마음과 세심한 배려와 사랑이 필요한 기술이 바로 가르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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