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겪는 모순의 9할은 친일민족반역자들을 처단하지 못하고, 식민지배의 폐해를 극복하지 못한 결과라 생각한다.
일제의 속박에서 벗어나 나라를 되찾은 후 너무 쉽게 민족반역자들을 풀어 주었다.
그 결과 우리 사회에서 무엇이 나라와 민족에게 옳은 일인가에 대한 판단 기준이 올바로 서지 못하고 흐려졌다.
2022년 12월 28일 단행된 대통령 신년 특별 사면으로 역사의 불행한 사건이 다시 되풀이 되었다.
나라에 큰 충격을 주었던 소위 지도층 인사들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사면 복권이 될 수 있을까 의문이다.
그렇게 쉽게 용서가 되나?
그분들은 우리 국민의 삶에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분들이다.
한 두 사람의 문제가 아닌 나라와 국민의 삶에.
그런데 사회통합이라는 말로 사면복권이라니 어이가 없다.
나는 그 사람들과 통합하고 화해하고 싶지않다.
권리가 크면 의무가 크고 그에 합당하는책임이 따르며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는게 당연하다. 우리들 보통 사람들은 늘 그렇게 믿고 우리의 권리를 모아 올바르게 처신하고 일해 줄 사람을 뽑곤 한다.
그런데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한 사람들을 이렇게 쉽게 용서한다고?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사용한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이 국민통합이라니 소가 웃을 일이다.
이것은 나라를 되찾고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다.
식민의 잔재는 지금도 되풀이해서 우리의 삶을 옥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순국 선열들이시여!
우리 나라가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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