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흐르고
봄은 또 우리 곁에 자리 잡는구나.
오늘은 봄비가 살그머니 내려서
온 땅을 촉촉히 적셔 준다.
또 그렇게 새싹은 기지개를 켜고
신록은 푸르러져 가겠지.
아지랑이 속에서 아가들은 자라고
노인들은 또 속절없이 늙어간다.
그게 삶인게지.
그게 봄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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