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이 쓴 시 권투 by 눈떠! 2007. 2. 22. 권투 한 성 덕 쓰러지는 법은 알아도 무릎 꿇는 법은 배운적이 없었다- 첫 번째 쓰러졌을 때는 어머니가 우셨다 두 번째 쓰러졌을 때는 아내가 울었다 세 번째 쓰러졌을 때는 내가 울었다 그리고 마침내 녀석이 쓰러졌을 때는 내가 웃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사랑 경숙 '작은아들이 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심 속의 원시인 (0) 2007.03.02 남태평양 (0) 2007.02.24 갑자기 이 세상에 기적이 일어나 (0) 2007.02.21 짝사랑 (0) 2007.02.15 가래침 (0) 2007.02.12 관련글 도심 속의 원시인 남태평양 갑자기 이 세상에 기적이 일어나 짝사랑